정부지원 5천만원을 들어보셨나요? 이번에 우리 정부에서는 무주택 세입자를 위한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전세 대출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주 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이라는 공식명으로 알려진 이 대출 상품은 쪽방, 고시원, 반지하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정보
- 대출 상품명: 이주 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 대출 금액: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전세 대출 지원
- 대출 신청 대상: 쪽방, 고시원, 반지하, pc방, 컨테이너 등 비정상적이거나 열악한 거주 환경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 소득 조건: 소득은 5천만 원 이하
- 자산 조건: 자산은 3억 6천만 100만 원 이하의 무주택자
- 대상 주택: 임차보증금이 2억 이하,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1인 가구 전용은 65제곱미터 이하
- 융자 기간: 2년 만기 일시 상환, 2년 단위로 4회 연장 가능하여 최장 10년까지 가능
- 대출 신청 기간: 4월 10일부터 신청 가능, 선착순으로 받음
- 대출 신청 방법: 대출조건 확인 후 은행 방문하여 신청, 주민센터에서 비정상거처 거주 확인서 발급 필요, 자산 심사 및 결과 전달, 서류 제출 및 추가 심사 후 대출 승인 및 실행
- 문의처: (문의처 정보 누락)
다음은 주택도시기금 누리집(www.nhuf.molit.g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요약
정부는 이주 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을 통해 비정상적이거나 열악한 거주 환경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입자를 돕고자 합니다. 최대 5천만 원의 무이자 전세 대출이 제공되며, 대출 신청은 4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받습니다. 대출 조건과 신청 방법은 주택도시기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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