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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초 효능과 부작용 먹는방법 알려드림

2023. 6. 15.

 

백년초는 예로부터 만병통치 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다양한 효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과 같은 무기질과 비타민 C 성분, 사포닌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어린이 성장발육, 류마티스, 관절염, 고혈압, 갱년기 골다공증, 노화방지, 항암 효과 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백년초가 가지고 있는 구체적인 효능과 부작용, 먹는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관지 관련 질환 개선

백년초의 줄기나 열매로 즙을 내어 꾸준히 드시면 좋고, 특히 어린이의 백일해에 특별히 효과적입니다. 면역을 증진시키고 감기, 천식 등과 같은 각종 기관지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 백년초가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돕기 위해 백년초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적은 양을 드셔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칼슘, 철분 등과 같은 무기질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 식품로도 매우 적합합니다.

 

 

당뇨 예방 및 개선

백년초는 꾸준히 즙으로 드시거나 차로 다려 드시면 좋습니다. 함유된 플라노이드 성분은 체내 당 수치를 안정화시키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당뇨를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기여합니다.

 

면역력 증진

백년초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면역력을 증진시켜 주는 효능이 있는데, 이는 비타민C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변비 예방 및 개선

백년초 열매를 갈아서 공복에 드시면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백년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장 운동을 활성화시켜 주는 효능이 있으며,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뼈 건강 유지 및 골다공증 예방

멸치보다 6배 이상 함유한 백년초 줄기는 성장기 어린이들과 갱년기 여성과 노인 분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뼈 골격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암 예방

꾸준하게 드시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하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 백년초는 항산화 물질과 폴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이뇨작용 및 부종억제

백년초는 겉보기에는 보이지 않지만, 불필요한 노폐물의 제거를 촉진하고 부종을 억제해주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체내를 효과적으로 청소해 주고 몸이 붓는 것을 막아줍니다.

 

 

피로회복

백년초는 오렌지와 사과보다 비타민C가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그 함유량이 오렌지에 비해 13배, 사과에 비해 15배라고 하니, 평소 피로에 지친 분들에게는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피부미용

백년초는 비타민C가 풍부하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과 미용에 도움이 되며, 가루를 내어 활용하면 백년초 분말의 보습성분으로 인해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피부를 밝게 해주며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

 

 

항산화 작용

백년초를 꾸준히 섭취함으로써, 페놀과 플라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과 같이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화나 각종 성인병의 발병을 방지하고, 고혈압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 및 주의사항

백년초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드실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칼국수, 주스, 차, 잼, 분말, 효소 등을 넣고 반죽하거나, 줄기부터 잎, 열매, 뿌리 모두 음식과 약재로 활용할 수 있는 생즙, 엑기스, 즙 등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백년초를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사이다나 같은 음료와 1:1 비율로 믹서기로 갈아 공복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백년초 20개 정도를 잘라 1.5리터 사이다에 넣어 보관하면 젤리타입의 음료수가 됩니다.

 

 

백년초 엑기스는 백년초, 대추, 감초, 생강, 꿀을 넣고 다려만든 찬 식품으로 몸이 차신 분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백년초 효소나 각종 음식의 재료로 백년초와 설탕을 1:1로 넣은 후 3~6개월 발효 숙성시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백년초 부작용

몸이 약하신 분들과 소화력이 약하신 분들은, 백년초라는 차가운 식품을 조금씩 드신 후 그 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설사, 몸살,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더 이상의 섭취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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