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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백만송이장미 가수 심수봉의 대표곡 다시듣기

2023. 11. 22.

 

백만송이 장미는 가수 심수봉이 1997년에 발표한 곡으로, 라트비아의 가요콘서트에서 아이야 쿠쿨레와 리가 크레이츠베르가가 부른 곡 "마라가 딸에게 준 삶"의 원곡입니다. 곡의 작곡은 라이몬즈 파울스, 작사는 레온스 브리에디스가 담당하였습니다. 이 곡은 라트비아의 역사와 운명을 모녀관계로 묘사한 내용으로, 마라 여신이 딸에게 가르쳐주지 못하고 떠나버렸기 때문에 딸이 기다리고 있는 비극적인 운명을 다룹니다. 곡은 러시아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도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백만송이 장미'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만송이 장미

 

가수 심수봉에 대한 정보

심수봉은 1955년 충남 서산 출신으로, 4대 국악가문의 가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집안 가계에는 피리 명인 심팔로, 판소리 중고제 대가 심정순, 가야금 명인 심상건, 판소리 인간문화재 심사건 등이 포함되어 '민속악의 바흐 집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78년에 '그때 그 사람'을 부르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1978년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하지 못했지만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심수봉은 여성싱어송라이터로서 비음이 섞인 목소리와 애절한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으로 많은 곡을 작사 및 작곡하고 부른 대표적인 가수 중 하나입니다.

 

'백만송이 장미' 가사

'백만송이 장미'의 가사 내용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주고 받을 때만 백만송이 꽃이 피어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사랑을 아끼고 아끼지 않을 때 백만송이 꽃이 피어나고, 그 사랑은 영원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가사는 사랑과 희망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심수봉의 다양한 곡들

심수봉은 '백만송이 장미'뿐만 아니라 '여자이니까', '그때 그 사람', '젊은 태양', '아낌없이 바쳤는데', '당신은 누구시길래',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무궁화', '사랑밖에 난 몰라' 등 다양한 곡을 부른 대한민국의 가수 중 하나입니다. 그의 목소리는 애절하고 감동적이며, 가사와 음악은 한국의 현대사와 감정을 담고 있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는 그의 대표곡 중 하나로, 그의 음악과 가사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인상깊게 다가왔고, 그의 감정 표현과 감성적인 면을 감상할 수 있는 곡입니다.

 

백만송이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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