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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카드 주요 혜택 정리해드림

2023. 10. 29.

 

내년 7월, 대중교통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혜택이 등장합니다. K-패스 카드는 대중교통 통합 할인 정기권으로, 최대 30%의 환급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제 K-패스 카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K-패스'로 교통비 한달 최대 4만8000원 아낀다

 

K-패스 카드란?

K-패스 카드는 알뜰교통카드와 비교하여 혜택이 풍부하며,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이 카드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혜택

  • 월 이용 횟수를 기준으로 환급되며, 이동 수단에 상관없이 적용됩니다.
  • 청년은 32만원, 저소득층은 57만원의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vs 알뜰교통카드

구분

K-패스

알뜰교통카드

기본 혜택

월 21회 이상 이용 시 월 이용금액의 20% 환급 및 카드사 최대 30%까지 환급

도보 및 자전거 거리에 따라 최대 20% 적립

대상 혜택

청년과 저소득층의 혜택 확대

대중교통 외에 자전거와 도보 이용 시 추가 혜택

편의성

이동 거리와 상관없이 월 이용 횟수를 기준으로 환급, 앱 설치와 거리 입력이 필요 없음

앱 설치 후 출발 및 도착 정보를 매번 입력해야 함

 

K-패스의 활용

정부는 알뜰교통카드플러스를 통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K-패스를 도입하여 최대 21만6천원의 환급이 가능한 제도를 마련 중입니다. K-패스는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에서 매월 20일 이상 이용 시, 지불한 교통비의 20%를 연간 21만6천원까지 환급하는 제도입니다. 이용자는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대중교통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환급됩니다.

할인율은 일반(20%), 청년(30%), 저소득층(53%)으로 적용되며, 예를 들어 1500원의 교통비를 내는 경우, 청년은 연간 32만4천원, 저소득층은 57만6천원 정도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의 미래

국토교통부는 2024년 하반기부터 K-패스라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K-패스는 매월 21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금액의 일정 비율(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환급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이용자는 별도의 앱 설치가 필요 없으며,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적립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도 K-패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될 예정이며, 국토교통부는 K-패스 시행 전까지 알뜰교통카드를 개선하고, K-패스의 운영 시스템 구축과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여 하반기부터 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제 K-패스 카드를 통해 교통비를 절약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보세요.

'K-패스'로 교통비 한달 최대 4만8000원 아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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