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은 가치 있지만, 그 비용은 상당합니다.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이 글에서는 학자금 대출을 통해 대학 등록금을 마련하는 학생들을 위한 '취업 후 상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학자금 대출 개요
-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과 연 300만 원 한도의 생활비를 대출해주는 제도입니다.
- 대출 이자는 낮아 소득이 생겼을 때 원리금 상환 부담이 적습니다.
상환 방법
- 자발적 상환과 의무상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자발적 상환은 자동이체 상환과 대출중도상환 방법이 있습니다.
- 의무상환은 연간 소득이 기준소득을 넘거나 상속을 받은 경우에 발생하며, 납부 방법은 소득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의무상환 정보
- 의무상환 금액은 연 36만 원이 최소 상환 금액이며, 증여나 상속을 받은 경우에는 최소 부담의무상환액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 체납 시, 체납금이 발생하며, 징수유예 제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대출 이자는 변동금리를 단리로 적용하며, 학기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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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년도 |
상환기준소득 |
총급여로 환산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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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1,413만 원 |
2,28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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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
1,323만 원 |
2,174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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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
1,243만 원 |
2,080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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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일 |
이자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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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6일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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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9일 |
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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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8일 |
2%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대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학자금 대출을 활용하면 교육을 받는 동안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고, 졸업 후에도 부담이 적은 조건에서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를 참고하여 학자금 대출과 상환에 대한 올바른 결정을 내리세요.
학자금 대출과 상환에 대한 상세 정보
취업 후 학자금 대출 개요
- 취업 후 학자금 대출은 학자금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저금리 대출 제도입니다.
- 대출 일정 및 대출 금리: 대출 신청 기간과 금리는 정해진 기간과 변동금리에 따라 결정됩니다.
- 대출 금액(한도) 및 상환방법: 등록금 대출 한도는 대학별로 다르며, 상환 방법은 자발적 상환과 의무적 상환 두 가지로 나뉩니다.
- 학자금 신청 자격 및 대출 기간: 대출 대상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으로 제한되며, 대출 기간은 대출 실행 이후부터 원리금 상환 완료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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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후 상환 학자금 |
대학 (전문대학, 5/6년제 포함) |
전문기술석사 |
일반 석사/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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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한도 |
제한 없음 |
6천만원 |
6천만원/9천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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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학자금 지원구간 |
기준 중위소득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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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간 |
1,620,289원(이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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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간 |
2,700,482원(이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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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간 |
3,780,675원(이하) |
70% |
요약
-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연간 소득이 일정 기준을 초과할 때 원리금 상환을 시작하는 대출 제도입니다.
- 대출 절차는 한국장학재단에 대출 신청, 학자금 대출 수령, 국세청에 대출 정보 보내기, 소득 발생 시 상환 통지, 원리금 상환, 국세청이 상환금 받기로 이루어집니다.
- 상환기준소득은 연간 소득이 22,800,000원 이상일 때 상환 의무가 발생하며, 의무상환액은 연간 소득에서 상환기준소득을 차감한 금액의 20%입니다.
- 의무상환은 매월 원천공제로 이루어지며, 원천공제를 원하지 않을 경우 납부기한을 기준으로 잔여 상환액을 일시 납부할 수 있습니다.
-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를 통해 의무상환액 통지 및 상환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상환유예 신청도 가능합니다.
- 대안상품으로 '햇살론 유스'라는 저금리 대출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용 중인 경우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제 학자금 대출과 상환에 대한 중요 정보를 잘 숙지하셨습니다. 이를 토대로 학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졸업 후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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